LG-EDS 사보 '가치창조'(1996.8.)에 실렸던 글입니다. 에 관련 글이 괜찮다고 청탁받은 글인데, 시간에 쫓겨 제대로 못 쓴 것 같아 아쉽습니다. (2011.7.10. 티스토리로 이동) 아놀드 슈왈제네거 하면 우리는 를 연상하게 된다. 부여된 임무 수행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에서 우리는 진정한 전사(戰士)의 전형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는 그를 최고의 액션 스타로 만든 출세작인 동시에 그의 캐릭터를 고정시켜 버리는 역할도 했다. 올여름 극장가에서 벌어진 액션 대작의 흥행 경쟁 속에서 우리는 그의 선이 굵고 호쾌한 액션 연기를 접할 수 있다. 이후 2년만에 선보인 가 바로 그 작품이다. 이 작품을 보고 무언가 남기를 기대한다든가 가슴 뭉클한 감동을 기대한다면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