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EDS 사보 '가치창조'(1996.7.)에 실렸던 글입니다. 15년 전 글이라 허접하기 짝이 없네요...ㅜㅜ 그래도, '출간'된 최초의 글이었다는 점에서 소중하기도 합니다. (2011.7.10. 티스토리로 이동) 는 강한 육식성을 지닌 외계인이 지구로의 침투를 꾀한다는 내용의 SF 영화로, 한여름 밤 우리에게 재미와 오싹함을 줄 수 있는 흥미로운 작품이다. 이 작품의 설정을 찬찬히 살펴 보면 우주 진출의 야망을 품은 지구인이, 자신들을 숙주로 기생하던 외계인과 처절한 싸움을 벌이던 모습이 생생한 시리즈의 배경 설정을 지구로 바꾸어 놓은 듯하다. 시리즈가 시종 숨막히는 분위기와 위기감 등으로 관객을 압도하고 극적 재미를 자아낼 수 있었던 것은, 끝없이 펼쳐진 우주에서 지겹도록 밀려오는 적들과 사투를 ..